캄보디아 여행 주의보! 한국인 납치 급증 ⚠️ (2025 최신)

 

캄보디아 여행 주의보! 한국인 납치 급증 ⚠️ (2025 최신)

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취업 사기·납치·감금 사건이 급증했습니다. 외교부는 2025년 10월 프놈펜 포함 다수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고, 불요불급한 여행은 연기·취소를 강력 권고 중입니다. 출발 전, 아래 안전 정보부터 꼭 확인하세요.

외교부 해외안전여행(0404) 주 캄보디아 대사관 경찰청 해외범죄 신고

중요 — “고수익 해외취업/알바” 제안은 대부분 유인 수법입니다. 여권 보관 요구·현금 대여·전세기 이동 같은 요구가 나오면 즉시 중단하고 도움을 요청하세요.

지금, 어느 지역이 위험한가요?

캄보디아 위험지역 지도

특별여행주의보(여행자제보다 한 단계 높은 긴급 경보) 지역 — 2025.10.10 기준

• 프놈펜 시
• 웃더민체이·프레아비히어·반테이민체이·파일린·바탐방·푸르사트·코콩 주
• 시하누크빌 주, 캄폿 주 보코산(Bokor Mountain) 지역, 바벳 시

※ 위 외 지역은 1단계(여행유의). 단, 상황이 수시로 변하므로 출발 전 0404에서 최신 공지 재확인 필수.

납치·감금, 왜 늘었나?

주요 수법

• SNS·메신저로 “고수익 간단업무/도박 사이트 운영보조” 제안
• 국경 인근 숙소로 유인 → 휴대폰·여권 압수 → 강제노동·몸값 요구
• 불응 시 폭행·감금, 온라인 사기(보이스피싱·코인사기) 강요

발생 다발 지역

• 프놈펜, 시하누크빌, 캄폿 보코산 일대
• 태국 국경 인근(바벳·뽀이뻿 등) 인신매매 거점

최근 동향 요약
한국인 피해 신고가 2024년 약 220건, 2025년 8월 기준 330건 수준으로 급증. 한국 정부는 대사 소환·현지 공조 및 ‘코리안 데스크’ 설치 추진 등 대응 강화 중.

출발 전 필수 체크리스트

1. 0404(외교부)에서 여행경보 단계와 안전 공지 재확인
2. 여행자 보험 가입: 납치·감금·의료후송 특약 포함 여부 확인
3. 대사관·영사콜센터 번호 저장: +855-23-211-900 / 24시간 02-3210-0404
4. 가족·지인에게 일정·숙소·이동 경로 공유, 위치공유 켜두기
5. 취업·알바 제안은 서류·사업자 실체 확인 전 절대 미팅하지 않기

현지에서의 안전 행동 요령

• 여권·휴대폰 절대 맡기지 않기, 스캔본·클라우드 백업
• 고액 현금·귀중품 미휴대, 밤시간 단독 이동·사설 차량 탑승 금지
• 숙소는 후기 많은 정식 호텔 위주, 객실 내 2중 잠금
• 온라인 도박·불법 환전·가상자산 투자모임 등 접촉 금지
• 의심 상황 발생 즉시 대사관→현지 경찰→가족 순으로 연락

긴급 상황 대처

바로 전화

• 현지 경찰 117 / 118
• 주 캄보디아 대사관 +855-23-211-900
• 영사콜센터(24시간) +82-2-3210-0404

메시지에 남길 핵심

• 이름·여권번호·현위치(지도링크)·동행자 연락처
• 가해자/의심 인물 특징·차량번호·마지막 목격 시간

자주 묻는 질문

Q. 씨엠립(앙코르와트)은 안전한가요?

2025.10.10 기준 씨엠립 자체는 특별여행주의보 명시 지역에 포함되어 있지 않음. 다만 전국적으로 범죄 리스크가 커 여행유의 단계이며, 프놈펜·시아누크빌·보코산 등 고위험 지역과 연계 이동은 피하세요.

Q. 고수익 제안이 진짜인지 확인하려면?

캄보디아 내 합법 채용은 서면 계약·사업자등록·비자 절차가 선행됩니다. 서류 확인 전 미팅·이동·여권 제출 금지.

Q. 이미 계약금을 보냈다면?

즉시 송금 정지 요청 → 증빙 확보 → 대사관·경찰에 신고. 추가 연락은 기록용으로만 응대하세요.

여행 자제 권고 — 특별여행주의보 지역으로의 비필수 여행은 연기·취소가 안전합니다. 부득이한 방문 시, 위 체크리스트를 모두 완료하고 현지 체류 중 수시로 0404 공지를 확인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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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LT 예시: “캄보디아 특별여행주의보 지역 지도”, “프놈펜 공항 도착 후 안전 이동 체크리스트”.